며칠전에 이발/커트 하러 블루클럽에 갔따.
우선 가격이 인상되었다. 다른 매장도 인상 되었는지 방문한 매장만 인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 곧 다른 매장도 다 인상하겠지.
최저임금도 올랐다고 하니 . 커트비도 인상해야지.
셀프 샴프에 커트가 9처넌이다. 이제
음.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미장원 2만원 안쪽으로 가는게 정답 아닌가 싶다.
블루클럽 가격이 그래도 미장원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인데
이제 9천원이면 중급 미장원 커트비용이랑 별로 차이도 안난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후딱 깍고 나오기는 좋은데.
블루클럽과 일반 미장원 간에 가격차이가 줄어 든는 현상이 실물 경제에서 나타난다라...
상품의 가장 아래쪽 상품이 중급 상품과 가격경쟁력이 없으면
시장에서는 어떻게 될까. 조금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중급 상품과 서비스를 누릴수있는데.
아래쪽 상품을 계속 구매하여야 하는가.
어떻게는 돌아는 가겠지. 조금 위험한 케이스 라고 생각 된다.
자동차 가격도 국산차의 가격이 계속 올라서 이제는 수입차 보다 비싼 차량이 훨씬 많아 젔다.
차량 종류별로 머 다양한 케이스가 있지만.
중형차만 보았을 경우 국산 차량보다 오히려 닛산 알티마 차량이 더 저렴하다.
옵션 차이야 머 거기서 거기고 , 국산차에서 옵션으로 판매 하는 상품이 굳이 필요 한가 싶은것도 많이 있고
간단하게 정리는 되지 않치만 조금 색다른 시장 국면으로 가고 있따고 생각된다.
블루클럽 미장원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여러곳에서도 최근 나타나는 현상이다.
차차 모니터링 해 볼려 한다.
최저 상품의 가격은 올라 가는데 중급 상품의 가격은 올라 가지 않고 최저 상품과
가격경쟁을 한다.
음..불경기 일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하나. 음....특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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