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동내 시장 빵집 그만 가야 겠다

by 껌장사 2019. 4. 17.
반응형

시장 빵집은 이제 그만 가야 겠다. 

딱히 빵이 맛있어서 사 먹어 본건 아니였다. 

마트에서 줄서기도 싫고 파리빠게트 빵도 요즘은 별로고

뚜레주르가 좀 저렴하긴 했는데 , 요즘 동내에는 뚜레주르는 멸망수준이고

 

뚜레주르는 본사 말고 장사 잘 되는데가 있나 싶다. 

 

골목은 역시나 파리빠게트가 지키고 있는데 , 머리 빠진 아저씨가 빵팔면 또 안가게 된다. 

 

빵집은 이쁜 알바가 빵 팔아야지 가는데, 파리 빠게뜨는 커피가 또 맛이 없다. 

 

머 빵만 사면 되니까 이건 상관 없고

 

시장에 있는 동내 빵집을 들려서 빠게뜨랑 , 식빵하나 사고 

카드 결제 하면 수수료 나오니까 현금결제 하였는데 봉투값으로 50원을 또 달라네

 

그래서 동전을 가득 받아 왔다. 

이럴꺼면 그냥 카드 결제를 하지 

머 하러 현금을 냈을까. 

 

딱히 빵이 먹을만한것도아니고. 

 

이제 시장 빵집은 오늘부러 그만 오면 되는 날이라고 생각....

 

딱히 빵을 자주 먹지도 않았지.

 

옛날에는 사무실에 여직원들 빵 구워오고 하더니만 , 한동안은 쿠키 구워오고 하고

요즘은 그런거 다 유행지나 갔나. 

 

맛없는 커피 뽁아 와서 먹으란 소리만 안하면 좋겠따. 

레시피로 뽁아야지

캡슐보다 맛 없는 커피를 먹자니..쩝...

 

백종원 식당중에 빵집은 없는거 같은데....

백선생님께서도 안하시는건 머 답이 없는거지. 

 

머 그냥 그런걸로

이제는 서민 팔이 그만해야지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라는 도시 .....  (0) 2019.05.03
삼성 겔럭시 s10e  (0) 2019.04.25
금(골드) 이야기  (0) 2019.04.14
블랙홀 추억  (0) 2019.04.13
남성 미용 블루클럽 - 이제 졸업 해야 겠다.  (0)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