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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대폰을 바꾼지 10일 정도 되었다.
오늘은 메모리 카드 64 기가를 사서 넣었다.
기존에 2개를 사용하던 폰을 하나로 쓸려니까 기본 앱만 20 기가 정도 설치 된다.
거기다 각종 미디어 파일까지 들어 오면 용량을 더 쓸꺼 같아서 64기가 SD카드를 넣었다.
이마트에서 9천원 정도에 구매 하였다. 128 기가도 19천원에 판매 하고 있지만, 굳이.....
물론 128 기가가 탐나긴 했다.
그래도 굳이.........
이번에 차량 키 모양의 USB 도 많이 사서....
벤츠 차키 USB 는 버튼만 안눌러 지지 거의 벤츠 차키랑 동일한 모양이다.
겔럭시 S10e 처음에는 한글 오타가 거의 없었는데 액정에 기름을 좀 먹으니
역시나 오토가 어마 무시 하게 난다.
카톡치기가 힘들다.
기존에 OTG 케이블도 5핀 타입이어서 호환도 안데고
충전은 처음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하였는데 지금은 2회에서 3회 정도 해야 된다
앱도 많이 설치 되었고 , 사용량도 늘었고
음.......
폰 바꾼건 잘한짓 같은데 그래도 돈이 들어 가니...
쩝...그래도 좋은거 써보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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