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부모님께 용돈 드린다 하는 분들이 있다.
왜그럴까. 부모님이 국민연금 안받으시나.
왜 용돈을 드릴까. 집에 돈이 없나. 보통 그런 이야기 하는 분들 부모님 연세면 그래도 용돈 정도는 벌수 있을껀데
요즘 세상에는 젊은 시절에 빠른 자산 확보가 필요 하다.
세상 꼬라지가 아래로 끓어 내리고 위는 사다리 걷어 차고 셔타 내리고 있으니
조금 다리게 생각해서 개처럼 벌어도 조금만 자산축적을 빠르게 하면 본인들이 속해 있는
클래스에서 위로 쩜프가 가능하다.
여러운 게임에 도전하지 않는다고 해야 되나 머 그런
간단하게 통장 잔고만 봐도 그렇다.
만원 있을경우 - 맥주 사먹고 , 밥사먹고
10만원 - 옷사고 , 머사고
100만원 - 카메라 사고 폰 사고 , 컴터 사고
1000만원 - 차 사고 , 더 좋은 카메라 사고 , 수입 가전 사고
1억 - 차사고 , 오피스텔 사고 , 전세 들어 가고
여기서 부터는 10단위로 붙이긴 머 하고
5억 - 아파트 사고 , 오피스텔 사고
10억 - 2주택 , 3주택 달리고 ,
통장에 돈 있으면 해외여행 명품 가방 살려는 사람도 많치만
그렇게 욜로욜로 살다 보면 골로 가는거지 . --> 이건 다른분들도 많이 하신 말씀.
별로 친하지는 않치만 아는 지인중에 부부가 공무원인 분들이 있었는데
업무 스트레스를 못이기고 부부 두분다 퇴직 하고 시골에 농사 지으로 간다고 하고
진짜로 퇴직 하고 농사 짓고 살고 있다.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어떻게 살고 있을지 안바도 비디오다.
농사로 성공해서 부농을 했을꺼라고는 생각도 않는다.
농사도 부농으로 갈려면 대기업 마인드가 필요 하다 , 거기도 직장이다.
물류 관리를 기본으로 해서 노동이 아니라 관리를 해야 부농으로 간다.
그냥 소꼽놀이 하는 마냥 고향에서 농사나..시골에서 농사나.....
그런생각 하는 분들에게는 꼭 그렇게 해보세요. 하고 싶다.
전원 생활 좋다는 분들도 꼭 그렇게 해보세요. 하고 싶다.
머 통장 이야기 보다 딴소리가 많았지만.
모처럼 생각 정리겸. 이런저런 핑계로 키보드 안치니까 손도 굳는다.
쩝.....담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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