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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라멘집 키오스크

by 껌장사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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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라멘집이 있어서 들어 갔다. 

문제는 주문을 키오스크로 한다는것이다. 

 

1인 사장 가게 였다. 손님도 많이 없다. 

그냥 주문을 받아도 될꺼 같은데 굳이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손님이 북적북적 하는 가게도 아니고 

 

그래도 음식장사 하는 입장에서 가게에 손님이 오면 반갑게 맞이 하고

이게 맛있어요 , 주문을 받고 , 먼가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음식에서 사람냄세가 나야 하는데

 

그냥 돈 딱 적어 놓고 버튼을 눌르고 그러면 주문이 나오면 주방에 가져가라고 띵 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 그닥이었다. 

 

다시는 안갈 음식점 중에 하나다..

 

일본에서 엄청난 라멘 기술을 배워 와서 도저히 바빠서 주문을 못받는 시스템이면 모르겠는데

사장도 주문없을때는 앉아서 스마트폰 보고 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내가 생각하는 음식 장사랑은 많이 다른 것 같다. 

 

글쎄, 개인적으로 오래 갈 식당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얼마나 갈지...

 

나중에 가게 묻 닫으면 업데이트 하겠다. 

 

버거킹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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