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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에피소드 - 기업가로 성공한 후배이야기

by 껌장사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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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올릴 이야기는 기업가로 성공한 후배 이야기 이다.

후배이지만 항상 존경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그냥 똑똑한 청년 정도로 생각 했는데 지금은 의엿한 기업가 이다.

이제 시작해 보겠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후배는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기 였다. 어느정도 부유한 가정에 아들이었기 때문에 악착같이 살지는 않아도 되는 환경이었다. 지방대를 가게 되었고 그리고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정도 였다.

군대 갔다온 뒤로는 집안의 아버지의 권유로 미국 유학을 가게 되었다.

여기 까지만 보면 그냥 돈좀 있는 집안의 망나니 아들 코스를 따라 가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공부를 하기 보다는 그냥 어메리카 문화를 체험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 클럽 문화 , 펍 문화 , 뉴욕에서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 , 등...

책으로 하는 글자 공부 보다는 현지의 생활과 놀이 문화 공부를 많이 하였다.

어찌저찌 해서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 오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부자집 아들의 코스 이지만 후배는 나름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한국에 돌아왔을 즈음에 후배 집에서는 본격적으로 기업활동을 하게 되었다. 후배 아버님의 기업을 인수 하여서 해외로 수출하는 수출품을 생산 하고 있었다. 일종의 제조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때 해외 바이어 들에게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일종의 영업 할동을 하여야 하는데 미국에서 생활한 후배가 그 역활을 맏게 되었다.

그리하여 해외 바이어 들이 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공항에 마중을 가게 되었다. 물론 외국 사람이다.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고 후배는 약간 긴장을 했었다. 미국에서 어느정도 생활은 하였지만 업무적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할려니 긴장을 하게 되었다.

 



공항에 도착한 바이어를 만나게 되고 간단한 인사를 하고 사무실로 안내하여 공장에 대하여 소개 하고 제품에 대하여 소개를 할려고 하였는데 바이어는 그냥 그런건 나중에 하고 이태원 가지고 하였다. 그리하여 이태원 가서 바이어와 함께 달리기 시작하였다. 흔히 이태원 가서 광란의 밤을 보내는걸 바이어와 함께 하였다. 열심히 놀고 난뒤 바이어는 계약을 채결하고 한국을 출국 하였다.

처음에는 이게 멀까 고민을 하였는데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에 아버지는 엄청 기뻐 하셨고 , 후배는 이게 영업인가 하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뒤에 온 바이어는 타고 다닐 차량까지 지정 하였다. 그리하여 슈퍼카 와 고급 리무진 차량을 준비까지 하였다. 후배가 뉴욕에서 조금 놀았던 경험이 바이어 상대하는 역활에 정말 찰떡쿵 같이 들이 맞은 것이다.

이런 케이스를 볼때 외국나가서 술먹고 놀고 한것도 다 해외 경험이 되는거 같다.

이로 인해 회사에 제품은 엄청 잘 팔리게 되고 , 회사는 점점 커저 갔다.

그리고 후배는 또 다른 시도를 하게 된다.

 



미국 자동차를 판매하고 싶어 했다.
미국 자동차 브랜드를 한국에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고 싶었다.

물론 엄청난 비용이 들것이다. 어려울 것이다. 라이선스를 딸수 있을지 없을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였다.

그렇치만 도전을 하였다. 안되면 어떠리 그래 도전해 보자는 심산 이었다.

미국으로 넘어 가서 자동차 브랜드 업체에 담당자들을 만나면서 산을 하나씩 넘었다.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고 , 많은 산을 넘었다. 그리하여 미국 자동차 브랜드로 부터 영업권을 따 내게 되었다.

그리고 지방에 우선 2개의 매장을 구축하고 계약 한 차량을 가지고 들어 오게 되었다.

엄청난 금액이 들어 갔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집안이 총력을 기울여 해당 사업을 따내었다.

물론 사업을 진행해 가는 과정은 싶지는 않았다. 직원을 뽑아야 했고 , 비용이 계쏙 지출되었고 , 자동차 판매에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초반에 많은 자금이 들어 가는 구조 였다. 그렇치만 어느정도 틀이 같이 지면 회사가 알아서 굴러 가였다.

어느정도 자금이 있는 기업도 도전하기 쉽지 않은 과정이다.
성공의 장담도 없었따. 그냥 꼴아 박을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었다.

그렇치만 도전을 하였고 , 성공을 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어려움은 많이 있따.

오늘도 열심히 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후배에게 작은 응원을 보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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