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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에피소드 - 친구 이직 이야기

by 껌장사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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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 취업 이야기를 해볼려 한다. 이직이야기가 될려나. 머 어째든.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한다. 좋은 대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안된다고 하고 , 머 그런...

 

나 패기 찰때도 취업은 어려웠다. 머 취업이야 항상 어렵지 않나.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막말로 남의 돈 버는게 쉽진 않치 . 그리고 좋은 대학교 나와서 취업이 어렵다라...

 

좋은 학교 나오면 취업이 유리한건 어느정도 인정하겠지만 그렇다고 취업이 안 어렵다....

 

좋은 대학교 나온다고 그냥 회사에서 뽑아 주지는 않는다. 회사는 직원을 채용할때 많은 경우의 수를 두고

 

생각 한다. 

 

머 내가 인사 담당자가 아니니...대충 하고. 

 

오늘 이야기 할 주인공인 친한 친구이다. 

 

나이먹고 결혼하고 머 살아 있는정도만 알지 자주 연락 하는 편은 아니다. 

 

친구는 대학원을 나오고 나서 고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렇치만 시험에 낙방을 먹고

 

이런저런 시험을 더 치고 하다가 공무원의 길을 접고 취업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 취업을 한곳은 까르프 라는 대형마트 였다. 

 

친구는 사실 공무원 보다 사기업에 더 필요한 인재가 아니였나 싶다. 영어도 잘하고 순발력도 좋고

 

대인관계도 좋고 , 배포도 있고 , 일도 잘하고 , 

 

여튼....

 

그리하여 까르프를 다니게 되었는데 물론 열심히 일하면서

 

그런데 까르프가 한국에서 철수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홈에버에 인수되었다. 

 

이번에는 홈에버 직원이 된것이다. 

 

그런데 홈에버도 오래 가지는 않았다. 곧 홈플러스에 인수 되었다. 

 

홈플러스에서는 본사근무를 하게 되었다. 

 

홈플러스에서는 정말 실력 발휘 하면서 멋지게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경력을 쌓고 대기업 식품회사 해외 사업팀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른다. 

 

그냥 1년에 절반 이상은 외국에서 근무 하고 있다. 

 

정말 누가 바도 출세 했다. 할만하다. 

 

 

지금도 외국에 있는거 같다. 

 

 

직장인이라면 먼가 무기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친구는 영어를 잘하였다. 영어는 정말 좋은 무기가 된다. 

 

누구나 다 잘한다 정도가 아니라 잘해야 된다. 

 

 

영어 잘하는 친구가 한명더 있는데 그 이야기를 다음편에 써야 겠다. 

 

 

하여튼....잘 다니던 회사가 인수 되면서 여러 회사를 거치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회사에서 맘것 실력발위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나도 더 열심히 일할려 하지만. 

 

그냥 ㅋㅋㅋㅋ 월급 도둑이군. ㅋㅋㅋㅋ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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