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기사식당 ...마티즈 오일 교환...지크 제로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 난김에 삼양동 상다리 기사 식당 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에 갑자기 숭늉이 먹고 싶어서 인지 누릉지가 먹고 싶어서 인지

 

상다리 는 돌솥은 아니지만 쓰댕 솥에 밥을 주어서 누릉지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 

메뉴로 갈치 구이를 먹었는데 , 그냥 콩비지를 먹을껄 그랬나...음......

다음에 갈때는 다른거 먹어야지...헤헤헤헤..

 

수유에 있는게 상다리 , 혜화에 있는게 쌍다리

혜화에는 돈까스 기사 식당도 있는데....굳이 갈려니 귀찬타. 

 

밥먹고 나와서 바로 앞에 정비소에 가서 마티즈 오일도 교환 하였다. 

오일은 지크제로 0W30 사서 들고 갔고 , 나머지 필터는 정비소에 있는 부품으로 교환 하였다. 

금액은 2만5천원 ...옷...저렴하다. 

 

알티마도 끌고 가서 오일 갈까.....

쩝......알티마 몇통 들어 가지....지크로 갈아 볼까.....

 

 

 

오일 갈고  휘발유도 3만원치 넣고...음.....소비가 심하군..

가는길 오는길에 30키로 카메라 있었는데...이제 시내 주행은 주의해야 겠다. 

안찍혔나 모르겠다. 쩝....

 

30키로 카메라라...너무들 하는군.....

차 없으면 못사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 골목이라고 속도제한을 30키로로 해놓고..

버스 피한다고 카메라를 늦게 봤다. 

 

마을버스 다 없어 저라....쩝....

 

그냥 그렇다.   집에차 4대중..올해 오일 3대 갈았군..한대 남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