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택시 , 마을버스는 다 사라 젔으면 한다.
최근에 생활 경제의 어려움으로 마을버스가 운행 중단 되고 있다고 한다.
운행 중단된 마을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과 , 마을버스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이야 힘들겠지만 말이다.
직접 마을 버스를 자주 타고 있지 않으니 ,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여러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니 , 물론 남들의 생각을 다 이해 하고 살수도 없다.
그저 내가 맞으면 맞는 것이고 , 빡빡하게 돌아 가는 하루 하루 속에서 내가 좋으면 하는것이고
아니면 말고 , 내시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된다.
생명체로 따지면 마을버스는 대동맥급이 아니라 실핏줄 처럼 , 메인 도로에서 퍼저 나가 구역 으로
연결해 주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 , 대형 버스가 다니기 힘든 길이나 , 짧은 노선 , 아파트 나 주택 사이를
주로 다닌다.
이렇든 처음 마을 버스가 다닐때에는 좋은 취지가 많았겠지만 , 지역이 계속 개발되고 ,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고
하면서 이용자도 많아저서 마을 버스 쾌적성도 떨어 지고 , 운행 구간도 간선 버스들과 일부 구간이 겹치기도 하고
등등....
가끔 보면 마을버스가 왜 여기로 다니는거야 하면서 길막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모두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다.
최근에 운행중단한 마을버스는 환승 할인으로 인하여 더이상 운행할수가 없다고 한다.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 아닌 부분도 있다. 짧은 구간을 환승 할인을 통하여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기에
마을버스가 활성화 된거 같은데 , 아무리 시간이 소중하더레도 , 마을버스 환승 할인이 안되면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꺼 같은데 ,
오세훈 시장은 어떤 생각 일지 모르겠지만 , 사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주면 좋겠다.
마을 버스 환승 할인율을 대폭 낮추어서 승객 이용부담을 더 올리는게 어떨까 한다.
그러면 가격이 올라 가니 이용할사람은 이용하고 , 1키로 정도는 걸어 갈사람은 걸어 갈것이고
걸어서 1키로 정도 거리까지도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생활이 편리해 진건가.
아니면 주거지를 바꿔야 되나.
이미 강북 신축 아파트 까지 15억이 넘는 시점이라 , 강남아파트가 40억 하는건 당연한 이치인 것이 되었고
우선은 실험적으로라도 마을버스 환승 활인율을 대폭 낮추어서 이용할사람은 이용하고 말사람은 말고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들 급여도 많이 오르고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 환승 요금도 그냥 500원씩
나가도 될꺼 같다.
택시 요금도 그냥 만원으로 하고 , 탈사람은 타고 말사람은 말고
사회가 점점 첨단 사회로 가면서 , 자동화 가 이루어진 부분은 오히려 고 부가가치가 되고
인간의 공임이 들어 가는건 저 부가가치가 되어서 생활하기 점점더 어려워 지는거 같기도 하다.
앞으로 다들 기계 쓰고 , Ai 쓰고 해야 살아 남을수 있지 않을까....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적절한 마을버스 노선을 찾아 주는 방법도 있긴 하겠군 .
낙후된 도심지역의 발이 되어주는게 마을버스 였을 것인데 ,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굳이 마을버스가 필요 없는 지역도 많다고 생각 된다.
빠르고 바쁘게 살아 가는 현대 사회에서 버스를 10분씩 기다리는 생활의 여유는 이제 없어 젔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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