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보험 2022.06

트레일블레이저 보험을 갱신 하였다. 

차는 작년 겨울에 받았는데 (주문하고 4개월 기다렸다. 깡통이라 더 오래 기다림)

기존 차량 보험을 연결하여서 이번 6월에 보험 갱신 하였다. 

 

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하였고 , 아직은 새차여서 자차넣었다. 

내내년쯤 자차를 빼도 데고 자차 가격이 워낙싸서 그냥 유지 해도 되고, 

보험 공제가 이미 100만원 넘어서 굳이 금액을 올릴 필요는 없는데, 

지금까지 운행해본결과로는 트레이블레이저 차량에 대한 자차 필요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내년에는 세부 옵션을 좀더 조정 해야 될꺼 같긴 하다. 

자차 8만원 빼면 30만원 언더로 가능하네

뺄지 말지는 고민중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긴 한데 , 혹시라도 가 혹시니까. 

 

블랙박스 할인이랑 에코 할인이 더 되니까 실제 지급하는 금액은 30만원 초반일꺼 같긴 하다. 

사고 안나고 차 잘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 한번 하고

 

세단 차량과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같이 운행하고 있지만

타면 탈수록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의 만족도가 높다. 

운전도 편안하고 , 차량 공간도 좋고 , 배기량이 작아서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도 연료비 부담도 적고

출력도 괜찮아서 운전 스트레스도 없고 , 

어제 엔진오일 한번 찍어 봤는데 , 로 와 중간 사이에 있긴 했는데

오일은 조금 먹은거 같기도 하고 , 

2천키로 운행하고 오일 조금 먹었으면 , 5천 정도 운행하고 오일 교환 해주어야 겠다. 

 

세단 차량도 가끔 운행 중인데 , 이제 세단을 굳이 타야 하는가 생각이 든다. 

큰 배기량에 대형 세단이 필요 하긴 한데 막상 운행 해보면 

트레일블레이저 가 더 편리 하다. 

 

국내에서는 판매를 많이 안하니까 잘 안보이는데 , 미국에는 형제 차량인 앙코르 차량과

매달 4만대 정도 판매 중이니 단일 모델로는 꽤 많은 판매량이다. 최근에 유투브에서 보면 동남아쪽 판매도 시작한거 같고 

집청소좀 하고 좀있다가 트블 타고 런닝하로 가야 겠다.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