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지금 나는 자동차를 여러대 가지고 있다.
어릴적에 어른이 되어서 자동차를 사면 여러대를 사야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그렇게 되었다.
잘안타는 차도 있고 , 자주 타는 차도 있고 ,
이런저런 이유로 차가 여러대 이긴 한데 사실 한대만 있어도 될꺼 같기도 하다.
요즘 자동차 구매를 보면 생산 메이커 측에서 여러가지 옵션 패키지 상품을 많이 묵어 놓고
판매 한다.
생산대란까지 있어서 차를 구매 할려면 6개월 1년 까지도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중고차 가격도 올르고 있고 , 그러하다.
거기다 전기차 , 수소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가진 차들이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그동안 인기 있었던 디젤차들이 몰락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일반 개인 승용차에 디젤을 사용하는건 반대 하는 입장이다.
정유산업의 발전으로 인하여 국내 디젤 생산량이 많아져서 일부 물량을 민간 내수용으로 돌려서
디젤 승용차가 많이 보급되었는데 , 실제로 그로 인하여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고
계속 되는 배출가스 문제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산업용으로 사용하는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민간용으로 디젤차량 사용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메이커 측에서 이런저런 차량의 옵션을 묵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차를 살때 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보다는 옵션이 머 인가를 주로 보는경향이 있는것 같다.
엔진은 튼튼한가 , 기본적으로 달려 나오는 타이어는 어디 메이커 인가.
브레이크 , 미션 등등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같은것인데
물론 선택할수 있는 내용이 많이 없다. 선택을 하게 되면 차량 자체를 바꾸어야 하는경우도 있고.
그렇더라도 엔진 , 미션 , 등등이 문제 없는 차량을 선택하고 난뒤에 원하는 옵션을 선택 해야 되는데
그러하지가 않다.
시트 열선, 통풍 시트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 실내 등은 LED 여야 하고 ,
개인적으로 왜 실내등이 LED 가 필요 한지 모르겠다.
에어콘은 오토여야 하고 , 오토 에어콘 차량도 거의 메뉴얼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왜 굳이 오토여야 하는것인지도 모르겠고 ,
전동시트가 굳이 필요 한가. 여부랑 , 계기판이 왜 액정이어야 하는 지도 모르겠다.
미션조작도 전자식이 왜 필요 한것인지
오토홀드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상한것인가. 무언가 많이 어렵다.
그렇다. 그냥 그렇다. 오래 타도 문제 없고 , 안전하고 , 튼튼하고 , 기본기가 충실한 차를 사고 싶은건데
잘 모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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