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안사도 되네..

2022.12
옛날에 비좁은데 살때는
컴퓨터로 영상을 볼때 헤드폰을 사용하였다.
옆집이나 옆방으로 소리가 넘어 가면
안되니까 , 그리고
스피커 살돈도 아껴다 했었고
그래서 필립스나 저렴한 헤드폰을
사용하였다.

나름 잘 사용하였다.
누워서 헤드폰 끼고 영화나 에니 보다가
헤드폰 뿌셔 먹기도 하고
그러면 또 사고

요즘은 노이즈켄슬 기능이 있는 무선이어폰
들이 너무 편해서 그냥 이어폰만 사용하여도
된다.
헤드폰 쓰면 좀더 소리가 좋긴 하겠는데
가지고 다니기도 귀찬코

집에도 차이나파이 해서 구형 오디오스피커를
붙여 놓았다.
풀로 볼륨을 올릴수는 없지만
사용감은 아주 좋다.

그냥 평생 써도 될꺼 같다.
나중에 차이나파이 리시버나 하나
조금더 가격나가는걸로 바꿀까 하고 있다.

고장 안나면 그냥 쭉~ 쓰면 될꺼 같고

요즘은 이런저런 편리한게 많은 세상이다.
옛날보다는 살기는 편해 진거 같은데

그렇다고 여유가 많이 있지는 않은거 같고

일기 쓰는것도 띠엄띠엄 이고
차라리 회사서 일기를 쓰고 올까 싶기도 하고
무언가 생각만 하고
실천하는건 많이 없고...

그냥 그렇군....
그냥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