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와 옵션 비슷하네

최근 주식 시황이 너무 좋치 않다.
년간 최저점을 갱신 하고 있다.

거기다 여러가지 국제 상황과 국내 상황
도 좋치 않고 아직은 날씨가 덥지만 가을에 접어 들면서 태풍까지 와서 수해 피해가 나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 엄청난 폭우가 와서 경기도 지역에
많은 농가에서 피해를 입었고 , 이번 힌남로 태풍으로 인해서 포항 등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 하였다.

거기다 주식시세 까지 년간 저점을 갱신하고 있고
, 삼성전자등 국내 대부분의 종목이 전망이 좋치 않다.

10만전자 할려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5만 전자가 되었다.

그리고 어제 9/8 선물옵션 만기 날이 었다.

태풍과 수해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 상황을 보니까
농작물 재배도 옵션 매도와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작물 재배로 수익이 날려면 규모를 키워서 더 많은 농작물을 재배하여서 더 많이 출하를 하여야 하는데 그러다가 수해를 태풍이 오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데 마치 ELS 락인 이나 옵션 매도 결제 상황과 비슷한거 같다.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다.

심지어 모든 계약이 날아 가는 경우도 있고

경기도 일대에서는 서울에쪽으로 소비하는 농작물 수요를 마추어가면서 엄청나게 시설확장을 한 농작물 재배 업체도 많이 있다고 하던데

개인 농가에서 기업형 농가로 전환 되었기도 한다고 하였다.

옵션 매도도 개인이 하기보다는 기관에서 전략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긋고 들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니까.

주가 4천을 뚤어 줄꺼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다시 2천대로 돌아 왔다.

언제나 박스피 인가. 국내 상황이 그렇게 좋치 않은건가.

러우 전쟁 여파로 모든 시장상황이 지금까지 와는 다른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거기다 원자재 수급 여건이 여느 때와는 상황이 매우 달라 지고 있어서 , 자원수급이 많은 재조 업체의 상황이 시시각각 달라 지고 있다.

일부 무기 재조 업체쪽으로는 대박거래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 산업전반적으로 약세시황이다.

어제 뉴스에 12호 태풍이 또 발생하여 올라 온다고 하는데....

날씨 상황이나 주식 상황이나...그냥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