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 [일기] - 대구라는 도시 .....
대구 게시물 올리고 나서 떠올랏던 기억이 ... 과거 대구는 섬유의 도시 머 그러면서
섬유 관련 컨벤션이나 , 머 등등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것도 거의 없어 진거 같다.
대구 컨벤션 센터에서 머 이런저런 행사를 했었는데
http://exco.co.kr/kor/index.html
슬적 지나간 적은 있지만 이렇게 홈페지를 통해서 보니 코엑스를 거의 카피해서 만들었네
머 이런저런 행사가 많이 있네.
음...
그리고 울산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는 못한다.
울산은 탄생배경부터 넓은 평지가 있어서 포항 포스코에서 생산한 철은 근접 거리에서
조선 , 자동차 산업을 만들려고 전략적인 위치를 가지고 발달된 도시인데 , 인근에 대형 부두인 부산항만도 있고
포항 , 울산 , 부산 이런 연결 고리인데 , 생산 , 가공 , 판매 가 되는건가.
아직은 울산은 다른 도시보다는 건제한 지방도시이다.
머 그렇다고 안심할껀 아니지만
울산은 포항 , 울산 , 부산 연결고리는 있지만 다른 접근성은 상당히 안좋다.
우선 KTX 울산역은 울산에 없다. 고속도로 IC 도 상당히 어중간한 거리에 있다.
울산의 진입로는 울산시에서 상당히 서쪽으로 치우처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라인에 IC 를 만들고 울산지역까지는 상당히 진입하여야 한다.
KTX 역을 만들때 울산 종점을 만들었으면 어떨까 생각 된다.
울산을 부산에서 출발한 차량으로 연결 되고 있는데 , 머 부산이 워낙에 탑승자가 더 많으니까.
울산발 KTX 가 있다면 차량 댓수가 얼마 안되긴 하겠네.
조선 , 자동차 산업이 계속되는 중에서는 울산은 유지되겠지만
요즘 상황이 어떻게 될지 , 조선 , 자동차의 국내 생산이 계속될지는 의문을 가진다.
망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 이런 저런 그냥 생각 중이라.
울산이란 도시를 좀더 알아 볼려고 한다.
아직은 모르는게 많이 있다
다음편에 또 이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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