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 : 바이올렛 에버가든

엄청난 작화라고 유투버에도 많이 소개 하고 있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어린 소녀가 전쟁에 참여 하면서 함께 지위한 군인과의 내용과

전쟁이 끝나고 우편국에서 일하는 내용의 극장판 버전과

TV 방영판이 있는데 , 아직 TV 방영판은 다 보지 못했다.

극장판 부터 먼저 보고 ,,,,,

정말 엄청난 작화 이다,

순정 만화라고 해야 되나.....그런 풍이긴 한데...

내용의 완성도도 엄청나게 높고 , 왠만한 드라마 소설 저리가라의 내용이다.

모처럼 좋은 영상 보게 되어서 감격이긴 하다.

바이올렛 직업이 편지를 쓰고 배달하는 역활의 직업인데 ,

요즘같이 악플이 난무 하는 시대에 , 그리워 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직접 전달 하고

그리움의 메세지를 보낼수 있다는 내용이 참으로 신선하다고 생각 한다.

카톡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 ,

SNS 로 전세계 소식을 듣고 있고 하는 시대 인데 ,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아무것도 없는 인생 같지만 ,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으니

또 힘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야 겠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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